[제주도맛집] 연돈은 실패했지만 볼카츠로 반만 즐긴 연돈

2021. 8. 11. 11:00맛집 리뷰

 

안녕하세요 희희

이제 연돈이 전날 20시에 테이블링 어플을 통해 예약이 가능해서 세 번 도전했지만 실패한 희희입니다ㅎ

 

더본호텔에서 잔 저는 연돈을 바라만 볼 수 없어 체크아웃하자마자 연돈으로 달려가 볼카츠를 테잌킷했어요

 

 

왼쪽으로가면 연돈 입구가 있고 볼카츠는 오른쪽에서 대기하면 됩니다ㅎㅎㅎ

왼쪽가고싶다....

정각에 수강신청하던 짬바살려서 했는데 메뉴고르고 확인 누르면 끝나더라구요 

다들 어찌 성공하신거죠...

 

 

 

왼쪽에는 오픈 전인 연돈이 있어요.....

먹어보고싶다.....

 

 

12시 오픈이라해서 이더운날 설마 하고 11시 45분에 왔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계셔서 달려갔어요ㅎㅎ

12시 땡치고 오픈하실줄알았는데 조금 일찍 오픈하셨더라구요!

 

 

 

수제볼카츠는 한 개에 3000원이에요 

1인당 최대 5개 -> 한박스 구매할 수 있어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이렇게 교환권을 줘요~

미리 튀겨두셔서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기다리지않았어요!

바로바로 상자에 담아서 사장님이 직접 주시더라구요ㅎㅎㅎ

 

사장님이 담아주실때 훔쳐봤는데 연예인 보는 기분이였어요ㅎㅎㅎㅎ

주방안이 튀김기 있어서 매우 덥고 힘드실텐데 손님에게 모두 친절하게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것 보고... 감동받았어요 

 

볼카츠 흡입해서 사진이 없네요...ㅎ

 

한개씩 사자마자 흡입하고 아껴서 가져와서 도시락싸서 출퇴근 하는 저는 반찬으로 챙겨가서 또 흡입했어요ㅎㅎ

 

맛은 밥이 생각나는 맛이에요 

간식으로 단독으로 먹기엔 짭짤해요 그래도 육즙터지고 맛있지만 반찬으로 먹었을 때 더 맛있더라구요 

 

육지에와서 에어프라이기 200도에 10분 돌려서 이 행복 한번 더 누렸어요ㅎㅎㅎㅎ

 

 다음엔 꼭 연돈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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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팁]

주차는 연돈매장 앞에 할 수도 있지만 오픈 전에 이미 만차였어요 

더 본 호텔에 주차하고 걸을 수 있는 거리에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