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북카페] 시인이 살고 있는 시인의 집

2021. 8. 12. 11:00카페 리뷰

 

 

안녕하세요 희희

요즘 제주도에서 북카페 투어 다니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욯ㅎㅎ

 

 

 

네비 찍고 가시면 골목길로 들어가다가 분리수거장이 있는 공터에 주차하시면 되요 

차를 세우고 걸어가면 이런 표지판이 보여욯ㅎㅎ

 

 

 

들어가기전 이 곳에서 손 꼭 씻고 입장해주세요ㅎㅎ

손 너무 씻고 싶었는데 세면대도 있고 면타올도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밖에서 보고 빨리 들어가고 싶었어요

 

 

 

 

 

밖에서 본 것 보다 안이 더 좋았어요ㅎㅎ

아늑하고 무조건 창가 픽이였어요ㅎㅎㅎㅎ

 

 

 

 

이렇게 작품도 볼 수 있고 작가이름과 작품명도 적혀있어서 집에 와서 다시 찾아볼 수 있었어요

 

 

 

메뉴판은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밥을 먹고 가서 당근쥬스마셨어요ㅎㅎㅎㅎ

당근쥬스는 바로 착즙해주셔서 신선했고 많이 달지도 않았어요! 

미리 얼음 한두알을 넣어야 당도가 높아진다고 말씀해주셔서 새로운 정보도 얻게되었어요ㅎㅎ

 

 

 

시인이 직접 픽한 책도 구매할 수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 제주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였어요ㅎㅎㅎ

좁은 골목이지만 주차 걱정없어서 더더욱 좋았구요!

 

좀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었지만 일상으로 돌아와야할 시간도 다가와서 아쉬운마음을 뒤로하고 나올 수 밖에 없었어요...

 

제주도에서 한달살이나 여유가 있을 때한 번쯤 가보기에 좋은 것 같아요ㅎㅎㅎㅎ